안녕하세요, 디아블로4 팬 여러분. 오늘은 디아블로4의 첫 번째 확장팩인 '증오의 그릇'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블리즈컨 2023에서 공개된 이 확장팩은 2024년 말에 출시될 예정이며, 디아블로4의 메인 스토리를 이어받아 성역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과 직면하게 됩니다. 증오의 그릇에서는 디아블로2에서도 등장했던 나한투라는 정글 지역을 탐험하고,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와 그의 딸 릴리스의 비밀을 밝혀내야 합니다.
또한, 새로운 직업인 부두술사를 통해 부두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다양한 새로운 콘텐츠와 아이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증오의 그릇의 주요 콘텐츠를 간단하게 소개하고, 디아블로 팬들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질문에 대해 답변해보겠습니다.
증오의 그릇의 새로운 지역 - 나한투
나한투는 성역의 남부에 위치한 열대 우림 지역으로, 디아블로2에서 토라자 밀림이라고 불리었던 곳입니다. 이곳은 부두술사들의 고향이기도 하며, 쿠라스트 부두, 트라빈칼, 증오의 사원 등 디아블로2에서 등장했던 지역들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나한투는 성역에서 가장 깊고 무성한 정글이지만, 그만큼 위험한 생물들과 악마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나한투에서는 새로운 몬스터 패밀리인 '부두의 적'과 '나한투의 야수'를 만날 수 있으며, 각각의 몬스터들은 특별한 특성과 공격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두의 적 중 하나인 '부두의 사냥꾼'은 플레이어를 추적하고, 독화살과 함정을 사용하여 공격합니다. 나한투의 야수 중 하나인 '나한투의 뱀'은 땅속에 숨어서 플레이어를 놀라게 하고, 독을 뱉어서 공격합니다. 나한투에서는 이러한 몬스터들과 싸우는 것뿐만 아니라, 정글의 환경을 이용하여 탐험하고, 퍼즐을 풀고, 보물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증오의 그릇의 새로운 적 - 메피스토와 릴리스
증오의 그릇의 스토리는 디아블로4의 메인 스토리에서 이어지며, 플레이어는 대악마 메피스토의 운명과 성역을 노리는 악마적인 계획을 밝혀내야 합니다. 메피스토는 증오의 군주로, 디아블로와 바알과 함께 3대 대악마 중 하나입니다. 디아블로2에서 플레이어는 메피스토를 쿠라스트의 증오의 사원에서 처치했지만, 그의 영혼은 증오의 그릇이라는 유리병에 갇혀 있었습니다. 증오의 그릇에서는 메피스토의 딸이자 죄악의 군주인 릴리스가 증오의 그릇을 찾아서 그의 부활을 돕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릴리스는 디아블로4의 메인 스토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플레이어는 그녀와의 대결을 통해 새로운 비밀과 진실을 알게 됩니다.
증오의 그릇의 새로운 직업 - 부두술사
증오의 그릇에서는 새로운 직업인 부두술사를 통해 부두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부두술사는 디아블로2에서도 등장했던 직업으로, 나한투의 움바루 부족에서 유래한 마법사입니다. 부두술사는 자연의 정령과 소환수를 부르고, 저주와 독을 사용하여 적을 공격하고, 인형과 토템을 이용하여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변신하여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부두술사는 다른 직업들과 달리, 마나 대신 '정신력'이라는 자원을 사용합니다.
정신력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회복되지 않으며, 특정 스킬을 사용하거나 적을 처치하거나 토템을 파괴하거나 인형을 희생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정신력을 관리하는 것은 부두술사의 중요한 전략이며, 정신력이 부족하면 부두술사는 적에게 취약해집니다. 부두술사는 다음과 같은 6가지 스킬 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정령술: 정령의 힘을 빌려 적을 공격하거나 자신을 보호하는 스킬입니다. 예를 들어, '화염구'는 적에게 화염 피해를 주고, '냉기 방패'는 자신에게 냉기 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줍니다.
- 소환술: 소환수를 부르고, 통제하고, 희생시키는 스킬입니다. 예를 들어, '좀비 개'는 적에게 공격하고, '좀비 폭탄'은 적에게 돌진하고 폭발하는 효과를 줍니다.
- 저주술: 적을 약화시키거나, 자신과 동료를 강화하는 스킬입니다. 예를 들어, '약화의 저주'는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고, '힘의 저주'는 자신과 동료의 공격력을 증가시킵니다.
- 독술: 적에게 독 피해를 주거나, 독을 이용하는 스킬입니다. 예를 들어, '독구'는 적에게 독 피해를 주고, '독의 토템'은 주변의 적에게 독 피해를 주는 토템을 설치합니다.
- 인형술: 인형을 만들고, 사용하고, 파괴하는 스킬입니다. 예를 들어, '인형 만들기'는 인형을 만들고, '인형 희생'은 인형을 파괴하여 정신력을 얻습니다.
- 토템술: 토템을 만들고, 사용하고, 파괴하는 스킬입니다. 예를 들어, '화염 토템'은 주변의 적에게 화염 피해를 주고, '토템 파괴'는 토템을 파괴하여 정신력을 얻습니다.
- 변신술: 자신의 모습을 바꾸고, 다른 능력을 갖는 스킬입니다. 예를 들어, '표범 변신'은 자신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고, '곰 변신'은 자신의 방어력을 증가시킵니다.
부두술사는 다른 직업들과는 다른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정신력 관리, 소환수 통제, 저주 및 독 사용, 인형과 토템 활용, 변신 전략 등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부두술사는 디아블로4의 새로운 색깔을 더해줄 것입니다.
증오의 그릇의 새로운 콘텐츠 - PvP, 증오의 씨앗, 증오의 그릇 상태
증오의 그릇에서는 PvP 콘텐츠가 추가됩니다. PvP는 성역의 모든 지역에서 가능하며, 플레이어는 PvP 모드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PvP 모드를 켜면 다른 PvP 모드를 켠 플레이어와 싸울 수 있으며, 죽이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PvP 모드를 끄면 다른 플레이어와의 전투가 불가능하며, 안전하게 탐험할 수 있습니다.
PvP를 통해 플레이어는 증오의 씨앗이라는 특별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증오의 씨앗은 다른 플레이어를 죽이면 드랍되며, 플레이어는 증오의 씨앗을 주워서 자신의 인벤토리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증오의 씨앗은 플레이어의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줍니다. 하지만, 증오의 씨앗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는 죽으면 증오의 씨앗을 잃게 되며, 증오의 씨앗을 가진 플레이어의 위치는 맵에 표시됩니다. 따라서, 증오의 씨앗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의 공격을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증오의 씨앗을 파밍하기 전에 알아야 할 주요 메커니즘 중 하나는 증오의 그릇 상태입니다. 이 상태는 죽지 않고 많은 플레이어를 죽였을 때 얻습니다. 더 많은 플레이어를 죽일수록 더 큰 목표가 될 것입니다. 증오의 그릇 상태는 플레이어의 머리 위에 표시되며, 다음과 같은 단계로 구분됩니다.
- 증오의 그릇 1단계: 5명의 플레이어를 죽이면 얻습니다. 증오의 씨앗을 2개 드랍합니다.
- 증오의 그릇 2단계: 10명의 플레이어를 죽이면 얻습니다. 증오의 씨앗을 4개 드랍합니다.
- 증오의 그릇 3단계: 15명의 플레이어를 죽이면 얻습니다. 증오의 씨앗을 6개 드랍합니다.
- 증오의 그릇 4단계: 20명의 플레이어를 죽이면 얻습니다. 증오의 씨앗을 8개 드랍합니다.
증오의 그릇 상태를 얻으면, 플레이어는 증오의 씨앗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지만, 동시에 다른 플레이어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증오의 그릇 상태를 유지하면서 살아남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증오의 씨앗을 얻은 후에는, 플레이어는 증오의 씨앗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증오의 씨앗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은 성역의 각 지역에 있는 증오의 제단입니다. 증오의 제단에 도착하면, 플레이어는 증오의 씨앗을 제단에 바칠 수 있습니다. 증오의 씨앗을 바치면, 플레이어는 증오의 씨앗에 해당하는 경험치와 골드를 얻습니다. 증오의 씨앗을 바치는 것은 플레이어의 선택이며, 바치지 않고 계속 증오의 씨앗을 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증오의 씨앗을 바치지 않으면, 죽을 때마다 증오의 씨앗을 잃게 됩니다.
증오의 그릇에서는 PvP 콘텐츠가 추가됩니다. PvP는 성역의 모든 지역에서 가능하며, 플레이어는 PvP 모드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PvP 모드를 켜면 다른 PvP 모드를 켠 플레이어와 싸울 수 있으며, 죽이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PvP 모드를 끄면 다른 플레이어와의 전투가 불가능하며, 안전하게 탐험할 수 있습니다.
PvP를 통해 플레이어는 증오의 씨앗이라는 특별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증오의 씨앗은 다른 플레이어를 죽이면 드랍되며, 플레이어는 증오의 씨앗을 주워서 자신의 인벤토리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증오의 씨앗은 플레이어의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줍니다. 하지만, 증오의 씨앗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는 죽으면 증오의 씨앗을 잃게 되며, 증오의 씨앗을 가진 플레이어의 위치는 맵에 표시됩니다. 따라서, 증오의 씨앗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의 공격을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증오의 씨앗을 파밍하기 전에 알아야 할 주요 메커니즘 중 하나는 증오의 그릇 상태입니다. 이 상태는 죽지 않고 많은 플레이어를 죽였을 때 얻습니다. 더 많은 플레이어를 죽일수록 더 큰 목표가 될 것입니다. 증오의 그릇 상태는 플레이어의 머리 위에 표시되며, 다음과 같은 단계로 구분됩니다.
- 증오의 그릇 1단계: 5명의 플레이어를 죽이면 얻습니다. 증오의 씨앗을 2개 드랍합니다.
- 증오의 그릇 2단계: 10명의 플레이어를 죽이면 얻습니다. 증오의 씨앗을 4개 드랍합니다.
- 증오의 그릇 3단계: 15명의 플레이어를 죽이면 얻습니다. 증오의 씨앗을 6개 드랍합니다.
- 증오의 그릇 4단계: 20명의 플레이어를 죽이면 얻습니다. 증오의 씨앗을 8개 드랍합니다.
증오의 그릇 상태를 얻으면, 플레이어는 증오의 씨앗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지만, 동시에 다른 플레이어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증오의 그릇 상태를 유지하면서 살아남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증오의 씨앗을 얻은 후에는, 플레이어는 증오의 씨앗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증오의 씨앗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은 성역의 각 지역에 있는 증오의 제단입니다. 증오의 제단에 도착하면, 플레이어는 증오의 씨앗을 제단에 바칠 수 있습니다. 증오의 씨앗을 바치면, 플레이어는 증오의 씨앗에 해당하는 경험치와 골드를 얻습니다. 증오의 씨앗을 바치는 것은 플레이어의 선택이며, 바치지 않고 계속 증오의 씨앗을 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증오의 씨앗을 바치지 않으면, 죽을 때마다 증오의 씨앗을 잃게 됩니다.
증오의 그릇에서는 PvP 콘텐츠 외에도 새로운 캠페인, 새로운 직업, 새로운 아이템, 새로운 적, 새로운 지역 등이 추가됩니다. 증오의 그릇은 디아블로4의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증오의 그릇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내년 여름에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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