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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시민> - 불의에 맞서는 기간제 교사의 액션 코미디

by 포유에유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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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시민> - 불의에 맞서는 기간제 교사의 액션 코미디

 

영화 <용감한 시민>은 웹툰 작가 김정현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신혜선과 이준영이 주연을 맡았으며, 박진표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영화는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학교 폭력의 절대 악 한수강을 혼내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신혜선의 시원시원한 액션과 이준영의 악역 연기, 박진표 감독의 유쾌한 연출 등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영화는 원작 웹툰과의 차이, 스토리의 전개와 결말의 신파성, 액션의 과장과 논리성 등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영화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평점은 네이버 영화에서는 7.0점, 다음 영화에서는 6.6점, 왓챠에서는 2.4점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제작비는 약 80억원이고, 손익분기점은 160만명이었습니다. 영화는 개봉 첫 주에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관객수가 급감하며, 결국 26만명의 관객을 기록하고 개봉 한 달 만에 VOD로 전환되었습니다. 영화는 원작 웹툰의 팬들과 영화 평론가들로부터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원작 웹툰의 내용과 캐릭터를 크게 바꾸었고, 스토리의 전개와 결말이 신파적이고 논리적이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원작 웹툰의 재미와 감동을 잘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일반 관객들로부터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영화는 힘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보여주는 신혜선의 연기,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잔혹하고 비열한 캐릭터를 연기한 이준영의 연기, 불의에 맞서는 소시민의 통쾌한 참교육 등이 영화의 매력으로 꼽혔습니다. 영화 <용감한 시민>은 시간 때우기용으로 감상하기 괜찮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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